지난 4일 온라인에서 '인천 고깃집 먹튀범들 잡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인천 서구청 근처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A 씨는 세 자녀 중 첫째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식 참석을 위해 잠시 가게를 비웠는데요.
A 씨는 얼마 뒤 매장 직원에게 "결제도 안 하고 테이블을 비운 손님들이 있다"는 연락이 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A 씨는 매장 매니저에게 경찰 신고를 부탁한 뒤 아내와 가족들을 뒤로하고 혼자 매장으로 향했는데요.
CCTV를 열람한 A 씨는 7명의 손님이 입장해 고기를 주문한 뒤 먹고 나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들이 내지 않고 간 금액은 말씀하신 정도로 22만 원이었는데요.
A 씨는 "적지 않은 돈이니 본인이라 생각되면 빨리 와서 결제를 부탁한다"며 힘든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화면 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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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온라인에서 '인천 고깃집 먹튀범들 잡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인천 서구청 근처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A 씨는 세 자녀 중 첫째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식 참석을 위해 잠시 가게를 비웠는데요.
A 씨는 얼마 뒤 매장 직원에게 "결제도 안 하고 테이블을 비운 손님들이 있다"는 연락이 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