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이슈 프로야구와 KBO

프로야구 KT, 스프링캠프 마치고 내일 귀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KT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합니다.

KT 선수단은 내일(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시범경기 준비에 나섭니다.

KT는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부산 기장군에서 1차 체력 및 전술 훈련을 했고, 지난달 23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실전 경기 위주로 스프링캠프를 치렀습니다.

이강철 KT 감독은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의 조화로운 분위기 속에 훈련을 잘 마쳤다"며 "시범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을 잘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팀 내부에서 뽑은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는 내야수 오윤석이 차지했습니다.

우수 타자는 천성호와 정준영, 우수 투수는 문용익과 원상현이 선정됐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