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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인생이 꽃길은 아니지만"…김치찌개 끓이는 신부의 따끈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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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원짜리 한 끼로 청년에게 응원을…이문수 신부

<앵커>

1만 원은 줘야 식사 한 끼 제대로 하기 어려울 정도로 물가가 오른 요즘, 단돈 3천 원으로 청년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분이 있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5일)은,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인 이문수 신부님과 함께하겠습니다.

Q. 물가 상승…3천 원 식당 운영 힘들지 않나?

[이문수 신부/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 사실은 맞습니다. 원가가 3천 원이 넘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는데 또 다행히 저희와 같이 이렇게 청년들을 응원하시는 후원자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의 도움으로 부족한 부분은 채워 가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