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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친절한 경제] 빠듯해진 살림, '기분 탓' 아냐…소득·이자·물가 '삼중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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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최근에 살림살이가 빠듯해졌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게 물가 탓이 가장 큰 줄 알았는데요. 알고 보니 실제 소득 상황으로도 입증이 됐다고요.

<기자>

지난 연말까지 우리 국민들의 실질적인 살림살이에 대한 최신 집계가 최근에 나왔습니다.

통계청 집계로 2023년의 가처분소득을 살펴볼 수 있게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