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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1,200원 아까워서?"…남 쓰레기 쏟고 종량제봉투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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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린 종량제봉투 속 쓰레기가 바닥에 쏟아져 있고, 남이 버린 쓰레기가 채워져 있었다는 황당한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종량제봉투 윗부분 일부가 잘려 있고 주변 땅바닥에 쓰레기가 흩어져 있습니다.

어제(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50L(리터) 쓰레기봉투를 집 앞 쓰레기 버리는 곳에 내놨는데, 누군가 봉투를 잘라 내가 버린 쓰레기를 꺼낸 다음 본인 쓰레기를 담아 두었더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