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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뉴스딱] "월급으론 빠듯" N잡러 57만 명…배달 종사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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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서 본업뿐 아니라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국내 부업 인구는 57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3년 전보다 13만 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부업 중에서 배달이나 배송 등 디지털 플랫폼 종사자 수가 증가했는데요.

전통적인 일자리에 비해 짧은 근로시간 동안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