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120명 안팎 요청한 듯
충북대학교 정문 전경.(충북대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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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대학교는 4일 의과대학 정원을 현 49명에서 250명으로 증원해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했다.
충북대는 지난해 복지부의 의대정원 1차 수요조사에서 150명까지 증원을 요청했다.
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도 아직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120명 안팎으로 증원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컬캠퍼스 현 정원은 40명이다.
교육부는 이날 자정까지 의대 정원 증원 신청을 받는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부터 전국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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