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40→120명 요청한 듯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해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는 22일 오후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응급실 환자 진료 제한'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4.02.22. jsh0128@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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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의대 정원 수요조사가 4일 마감될 예정인 가운데 충북대학교는 의대 학생 증원 수를 201명으로 결정했다.
충북대는 이날 2025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을 기존 49명에서 201명 는 250명으로 조정해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했다.
교육부 의대 정원 증원 신청 마감은 이날 자정까지다.
충북대는 지난해 11월 1차 수요조사 때 150명 증원을 희망한 바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충주)도 교육부에 의대 정원을 40명에서 120명으로 늘려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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