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중대재해법 시행 후

안성 스타필드서 추락사…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발생한 번지점프 추락사와 관련해 경찰이 업체 대표 등 19명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번 사건이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법리 검토도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해당 체험시설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공중이용시설에 해당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경기 안성시 스타필드 내 체험시설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문정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