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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프로야구 무료 관전 시대 끝...5월부터 월 5천500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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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유무선 기기로 프로야구를 무료로 관전하던 시대가 끝나고 유료 시대가 막을 올립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CJ ENM과 3년 동안 KBO 리그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CJ ENM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티빙을 통해 중계방송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J ENM은 이번 계약으로 3년 동안 KBO 리그 전 경기의 국내 유무선 중계방송과 방송권 재판매의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