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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정석, 신인가수 데뷔 어떨까…AI 유튜버 정체 곧 밝혀지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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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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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조정석이 음악에 진심이다. 결국 가수로 데뷔하며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4일 조정석의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조정석 씨가 양정우 PD가 기획하는 넷플릭스 음악예능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후 넷플릭스 측 또한 "배우 조정석이 넷플릭스에서 신인 가수 데뷔를 한다"고 밝혔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최근 화제를 모았던 AI 유튜버 '청계산댕이레코즈' 또한 해당 프로그램으로 인해 촬영한 것일까. 이날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서는 함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6일에는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추후 정리되면 공지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조정석은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를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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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직접 '청계산댕이레코즈' 채널을 홍보하며 "포근 솜이불같아요 좋은 커버 감사합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청계산댕이레코즈 또한 "아이유씨 팬이라 이렇게 직접 반주와 노래 해봤어요. 저의 커버 영상 재밌게 봐주셨길 바라며.. 앞으로 더 재밌는 영상 올려볼게요"라고 답변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10만 구독자 QnA를 통해 그간의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AI로 뮤지션 분들의 곡을 선입견 없이, 편견 없이 들으실 수 있고 즐기시라고 얼굴을 안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설명,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한 소감으로는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채널 이름에 대해선 "청계산 자락에서 살고 있고, 제가 댕이 아빠다. 그리고 레코즈는 음악을 너무 좋아하고 그런 느낌을 생각하다보니 '청계산댕이레코즈'가 됐다"고 언급했다.

MBTI는 ISFP라고 밝힌 청계산댕이레코즈는 "제가 조정석 씨를 참 좋아하는데, 조정석 씨도 ISFP라고 해서 저도 굉장히 놀랐다"고 말했다.

AI임에도 애드리브가 된다는 반응에 대해서는 "이런 걸 잘 만지기도 하고 아무래도 기술이라 공개하기가 어렵다.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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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조정석으로 의심하고 있으나, 채널 주인은 이를 부정하며 해당 커버곡은 AI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공교롭게도(?) 조정석은 가수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며 더욱 의심받고 있다.

조정석은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거미의 남편으로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부문 베스트 OST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아로하'로 음반을 내며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음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조정석이 '신인가수 조정석'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20년 차 배우 조정석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도 출격한다. 일 벌이기 좋아하는 세상 가장 친한 형 정상훈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나서 제대로 판을 벌일 예정이다.

여기에 문상훈도 가세해 조정석의 가수 데뷔를 돕는다. 환상과 환장을 오갈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신서유기' '꽃보다 청춘' '알쓸신잡' 시리즈의 양정우 PD가 연출을 맡았다. 양정우 PD는 조정석, 정상훈과 '꽃보다 청춘 ICELAND' 이후 8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목소리부터 체형까지, 누가봐도 조정석이지만 AI 청계산댕이레코즈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 조정석이 신인가수로 데뷔하면서 그로 추정되고 있는 '청계산댕이레코즈'의 정체까지 밝혀지게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넷플릭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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