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
배우 조정석(43)이 넷플릭스와 함께 가수로 데뷔한다.
넷플릭스는 4일 “조정석, 정상훈, 문상훈이 새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스틸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정석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절친인 정상훈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개그맨 문상훈도 돕는다.
레전드 가수의 자작곡 평가부터 앨범 콘셉트 기획, 프로모션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연출은 조정석과 ‘꽃보다 청춘 ICELAND’를 함께한 양정우 PD가 맡는다.
조정석은 2020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OST ‘아로하’와 2021년 ‘슬의생’ 시즌2 OST ‘좋아좋아’로 음원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를 개설해, 한 달 여만에 구독자 25만 명을 돌파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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