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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돌연 하차시키고…후임은 남희석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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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전국노래자랑’ 측이 MC였던 김신영에게 하차통보를 전한 뒤 그 후임으로 남희석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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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여러 매체에서는 “김신영의 하차와 함께 남희석의 MC 발탁이 조율되는 상황이었다”며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로 남희석을 거론했다. 남희석의 소속사 측 역시 “곧 KBS의 공식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말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여러 매체 보도를 통해 “지난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 또한 교체를 일방적으로 통보받은 상태라 너나 할 것 없이 당황스러워했다고. 소속사 측은 “3월 9일(인천 서구편) 마지막 녹화로, 김신영은 2여년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으나 통보 사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의 상징이자 선임자이신 고(故) 송해 선생님의 뒤를 이어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일요일의 막내딸’ 답게 때로는 통통 튀는 재롱을 피우기도 하고, 때로는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기도 하며 함께 울고 웃으며 희로애락을 나누는 데 함께했다. MC를 맡은 첫 방송에서는 큰절을 올리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신영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로 데뷔했다. 남희석은 최근 특집프로그램 ‘판소리, 소리로 그리다’를 통해 차복순(심청가), 유하영(수궁가), 정상희(춘향가), 박자희(흥보가), 고준석(적벽가) 5명의 명창들을 만나 판소리의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소개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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