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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씨가 넷플릭스와 함께 신인가수로 데뷔한다.
넷플릭스는 오늘(4일) "조정석, 정상훈, 문상훈이 새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에 출연한다"고 밝히며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조정석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차 배우 조정석 씨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여기에 정상훈 씨는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나선다. 문상훈 씨도 가세해 가수 데뷔를 돕는다.
평소 음악에 조예가 깊은 조정석 씨가 2016년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양정우 PD와 재회해 선보일 음악 예능은 어떨지 기대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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