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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작' 조정석, 장영남 협박에도 "신세경 후궁 삼지 않을 것"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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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tvN 세작 매혹된 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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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세작, 매혹된 자들' 장영남, 조정석 모자가 신세경의 거취를 두고 대치했다.

3일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에서는 남장여인인 것이 발각된 강희수(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대비 박씨(장영남)는 강희수의 진짜 성별을 알고 강제로 탈의하려 했다. 이때 나타난 이인(조정석)은 "당장 기대령을 풀어주라고 명하십시오"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왕대비 박씨는 물러나지 않았고 이인은 "상궁 나인들을 모조리 끌어내려야 하는 것이냐"면서 으름장을 뒀다. 그제야 박씨는 강희수를 풀어줬고, 모든 하인들을 자리에서 물렸다.

강희수도 마지막으로 물러나려던 그때, 박씨는 "청나라 황제가 기대령과 바둑을 두고 싶어한다"면서 "아무리 청나라 황제라해도 조선 국왕의 부인을 함부로 끌고갈 순 없지 않겠나"면서 후궁으로 들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인은 후궁이 아닌 중궁전에 자리를 내주려한다면서 한술 더 떴다. 박씨는 "어찌 어미의 염려는 농으로 받으시는 거냐"면서 분노를 드러냈고, 이인은 "농이 아니셨냐"면서 "기대령을 청으로 보내지도 않을 것이고 후궁으로 삼지도 않을 것이다"고 선 그었다.

뒤늦게 알게 된 강희수는 놀라 눈만 휘둥그레질 뿐이었다.

박씨가 박희수를 후궁으로 들이려던 이유는 이인의 아들을 보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자 박씨는 "더는 주상과 함께 살지 않을 것이야. 내가 대궐을 떠나면 온나라가 주상이 만고의 불효자란 것을 알게 될 것이야. 임금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소?"라며 협박했다.

그러자 이인은 자신이 대궐을 떠나겠다면서 "다신 어떤 일로도 기대령을 부르지 마십시오. 소자만 부를 수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딱잘라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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