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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2부 리거로 새 출발…수원 삼성, '최다 관중' 찍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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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2부 리그로 강등된 인기 구단 수원 삼성이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홈 개막전부터 K리그2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K리그1 최하위로 추락하며 자동 강등된 수원 삼성이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며 2부 리거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1만 4천여 명의 K리그2 역대 최다 관중 앞에서 전반 21분 만에 수원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