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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도심 한복판 의사 대규모 집회…"강력한 저항 부딪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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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온 의사들이 오늘(3일) 예고했던 대로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는 물론 개원의, 의대생들까지 주최 측 추산 4만 명, 경찰 추산 1만 명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정부가 의사의 노력을 무시하고 오히려 탄압하려 든다면 강력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첫 소식, 서동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