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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D리포트] "앞으로도 행복해야 해"…푸바오와 마지막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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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아침 에버랜드 정문.

4년 전 국내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보려는 인파가 가득 몰렸습니다.

[김새봄/경기 용인 : 푸바오 마지막 날이어서 작별 인사하러 왔어요. (새벽) 3시 50분쯤 도착한 것 같아요.]

사육사들은 푸바오에게 줄 대나무 간식과 당근이 담긴 유채꽃다발을 준비합니다.

[강철원/푸바오 담당 사육사 : 너무 속상해하지 마셨으면 좋겠고, 계속 사랑하고, 계속 응원하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