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피겨의 샛별 서민규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남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민규는 어제(2일) 타이완에서 열린 대회 남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50.17점을 받아 총점 230.75점으로 일본의 나카타 리오를 1.44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싱글 최초로 메달을 따낸 서민규는 남녀 선수 통틀어도 2006년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싱글 신지아의 은메달에 이어 서민규가 금메달을 따내면서 우리나라는 남녀 선수 모두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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