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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개인 최고점' 또 경신…신지아, 3회 연속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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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여자 피겨의 차세대 간판 신지아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3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프리와 합계에서도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도 마지막 순서로 나서 멋진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직전에 연기한 일본 시마다 마오가 4회전 점프를 성공해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날아올라 7차례의 점프 과제 모두 가산점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