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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낮 치킨집 카운터에서 현금 '슬쩍'…경찰 추적 중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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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부산 수영구의 한 치킨집으로 흰색 카디건을 입은 남성이 들어옵니다.

문을 조용히 닫으며 들어온 남성은 연신 부엌 쪽을 힐끔거립니다.

[장준혁/치킨집 사장 : 동생은 치킨 주문이 들어와서 (주방에서) 닭을 튀기고 있었고요. 어머니는 닭을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눈치를 살피던 남성은 카운터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계산대 금고를 열고 안에 있던 현금을 챙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