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파묘’ 포스터 |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영화 ‘파묘’가 삼일절에 또 한 번 험한 것을 파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2일 발표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일 85만 1599명을 동원했다. 삼일절에 점령한 ‘파묘’는 개봉 9일만에 누적 관객수 454만 8868명을 기록했다.
영화 ‘파묘’는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진 기이한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다. 영화 ‘검은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 대한민국 대표 오컬트 전문 감독인 장재현 감독이 연출한데 이어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했다.
‘파묘’의 뒤를 이어 ‘듄: 파트2’가 21만 6532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듄2’는 개봉 3일에 총 48만 5045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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