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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대성이 감성적인 신곡을 예고했다.
알앤디컴퍼니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성의 새 싱글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총 2편이다. 첫 번째 티저에선 김선호가 헤드셋을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문가영과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회상했다.
또 다른 영상은 극과 극을 오갔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내 오열하는 장면으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음원 일부도 들을 수 있었다. 대성은 영상 말미 '이 기억 속에 다시/ 폴링 슬로우리'라고 노래했다. 호소력 짙은 보컬이 티저와 조화를 이뤘다.
'폴링 슬로우리'는 발라드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뜨겁게 타오르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는 감정을 가사에 녹였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소년심판'의 홍종찬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대성의 노래를 듣고 흔쾌히 연출 제안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대성표 음악과 김선호, 문가영이 그려낼 스토리, 명품 연출이 어우러진 '폴링 슬로우리'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성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폴링 슬로우리'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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