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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누구나 너무 쉽게…발전한 딥페이크, 유권자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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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누구나 가짜 영상이나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됐죠. 올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선거가 치러지는데, 혹시나 이런 기술이 선거에 악용되지는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책은 없는지,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미국 뉴햄프셔 경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걸려온 전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