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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구름 관중 속 개막…울산, 힘찬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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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리그가 '구름관중'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개막일 두 경기에 5만이 훌쩍 넘는 관중이 몰린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 라이벌 포항을 누르고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3개월 간의 겨울잠에서 깨어난 'K리그의 봄'을 만끽하기 위해 문수 경기장에는 일찌감치 3만 관중이 몰렸습니다.

[김동영/울산 팬 : 어릴 땐 텅텅 빈 경기장을 보다가 사람 많이 오는 모습 보니까 감회가 새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