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이 유관순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고우림은 다른 군인들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다.
현재 육군 군악대에서 군복무 중인 고우림은 붉은색 제복을 입고 등장해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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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이 3.1절 기념식에서 애국자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SBS] |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입대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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