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홈런을 터뜨렸다고요?
이정후도 몰랐습니다.
라인드라이브처럼 날아가자 열심히 2루까지 뛰다 홈런인 줄 알고 속도를 늦췄습니다.
시속 153km/h 공을 때린 타구 속도는 177km/h, 날아간 거리는 128m입니다.
시범 경기 두 번째 출전인데 홈런에 2루타까지.
그냥 공을 잘 맞히는 타자 아니었나요?
미국도 놀랐습니다.
"'바람의 손자'란 별명이 홈런을 쳤을 때도 적용되는 것 같다."
이정후도 몰랐습니다.
라인드라이브처럼 날아가자 열심히 2루까지 뛰다 홈런인 줄 알고 속도를 늦췄습니다.
시속 153km/h 공을 때린 타구 속도는 177km/h, 날아간 거리는 128m입니다.
시범 경기 두 번째 출전인데 홈런에 2루타까지.
그냥 공을 잘 맞히는 타자 아니었나요?
미국도 놀랐습니다.
"'바람의 손자'란 별명이 홈런을 쳤을 때도 적용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