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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가짜 스티커 맞는데…장애인 구역 불법주차 과태료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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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 가능 표지를 위조한 차량을 발견하고 구청과 경찰에 신고했지만, 공문서 위조가 아니라서 10만 원만 부과하겠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28일에 있었던 일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애인 주차표지를 본인이 만들어서 붙인 것 같아 구청과 경찰에 신고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본인이 직접 네모난 종이로 만든 장애인 주차 가능 표지를 차 앞에 붙여놓고는 버젓이 사용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