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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의료사고 시 전공의 책임"…다음주 면허정지 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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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들이 이렇게 복귀 시한을 넘겨 진료 거부를 이어가자, 정부는 예고했던 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을 상대로 다음 주 월요일부터 면허 정지 절차에 착수합니다. 정부는 또 의사가 부족해 벌어진 사고의 책임은 자리를 비운 전공의들에게도 돌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계속해서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복귀 시한 마지막 날임을 강조하며 전공의들의 복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