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오늘(29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건국전쟁2'를 '인간 이승만'이라는 부제를 달고 개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건국전쟁2'는 이 전 대통령이 태어난 지 150주년이 되는 내년 3월 26일 나올 예정입니다.
김 감독은 흥행은 기대하지 않고 시작했는데 얼떨떨하다며, 할 얘기가 많은 만큼 '건국전쟁'은 5편까지는 갈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또, SNS에서 영화 '파묘'를 비판한 것을 두고, 특정 정치 집단에서 이 영화를 보지 말자는 얘기가 나왔다면서, 근거 없는 민족감정을 악용하는 영화보단 대한민국을 구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리는 진실의 영화에 눈을 돌려달라는 의도였을 뿐 '파묘'를 보지 말잔 얘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