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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유기견 데려가더니 전화 속 수상한 소리…잠적하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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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구조 활동을 하는 A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유기견과 유기묘를 입양한 후 살해한 99년생 남성의 제보를 받는 글을 올렸습니다.

A 씨에 따르면 해당 남성 B 씨는 지난 14일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을 통해 생후 5개월 된 강아지 '소망이'를 임시 보호하겠다며 데려갔는데요.

소망이를 구조했던 구조자가 강아지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물어보려 B 씨에게 전화했고 휴대전화 너머로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