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 씨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벤 씨의 소속사 BRD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늘(29일) YTN에 "벤 씨가 지난해 말 이혼했다"며 "법적 절차는 마무리됐고, 최종 이혼 신고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지난해 2월 태어난 딸의 양육권은 벤 씨가 갖는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벤 씨는 지난 2019년 9월 이욱 이사장과 열애를 인정한 이후 2020년 8월 결혼을 발표했었는데요. 당시 벤 씨와 이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혼인신고만 한 채 결혼 생활을 시작했고, 다음 해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YTN 육지혜 (yjh78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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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 씨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벤 씨의 소속사 BRD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늘(29일) YTN에 "벤 씨가 지난해 말 이혼했다"며 "법적 절차는 마무리됐고, 최종 이혼 신고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지난해 2월 태어난 딸의 양육권은 벤 씨가 갖는다"고도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