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허동원, 결혼 1년만 파경…'더글로리' 추선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허동원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허동원(43)이 이혼했다.

29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허동원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생활이라서 자세한 사항은 답변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허동원은 지난해 3월1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SBS TV '강심장리그'에서 사귄 당일 웨딩사진을 찍었다고 털어놨다. "서로 안지 꽤 오래된 사이"라며 "아내가 일하는 곳에 가서 손님으로 앉아 있었다. '오랜 기간 만났으니 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설명했다.

허동원은 연극무대에서 실력을 쌓았다. 영화 '범죄도시' 시즌1·2(2017·2022)의 형사 '오동균'으로 얼굴을 알렸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2022~2023)에서 '문동은'(송혜교) 동료 '추선생'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