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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는 2위로 출발을 알렸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28일까지 누적 관객수 331만2355명을 기록하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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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는 누적 관객 수 308만 명을 기록 중인 '웡카'를 제치고 2024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으며, 손익분기점인 330만 명도 일주일 만에 돌파했다.
'듄: 파트2'는 개봉일인 28일 15만29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6만160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듄: 파트2'는 전편인 '듄'(6만)의 오프닝 기록을 250% 이상 돌파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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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등 지난 내한 행사 당시 무한한 한국 사랑을 선보여왔던 배우들이 참여한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계속해서 관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묘'와 '듄: 파트2'에 이어 '웡카'가 3만6779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308만8279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건국전쟁'은 1만3902명을 모으며 101만8572명을 돌파했다.
사진 = 쇼박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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