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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정치쇼] 박범계 "임종석, 꼭 이러셔야 되느냐…친명 VS 친문? 저는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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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은 있지만 '심리적 분당' 표현 동의 못해
- 이재명 "검은 백조"? 공천 철학 확인의 의미
- 尹 정권 검찰독재에 싸울 의지 있느냐가 중요
- 임종석, 꼭 이러셔야 하는가? 시대정신 맞나
- 친명-친문 나누기 옳지 않아…그럼 나는 뭔가?
- 文·이해찬의 당부? 공개발언 아닌 전언 보도
- 총선 패배 시 文 역할? 설훈과 의견 항상 달랐다
- 비명계 집단행동? 그때가 오면 맞는 처방 해야
- 여론조사업체 논란, 당 공식기구에서 감찰 중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2월 29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진행될수록 이재명 대표와 친문계 사이의 대립의 골이 좀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걸 관리해야 될 선관위원장에 이번에 새롭게 선임이 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박범계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의원님, 지금 언론에서는 민주당 공천갈등이 심하다, 사실상 심리적 분당 상태다 뭐 이렇게까지 표현하고 있거든요. 언론이 이거 과하게 해석하는 겁니까, 아니면 언론의 진단이 맞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