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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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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7일만 손익(330만) 돌파...예매량 43만[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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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파묘’ 최민식 스틸. 사진 I 쇼박스


대단한 기세다.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약 330만)을 가뿐히 돌파했다. 남은 건 기록 경신뿐.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전날 38만 39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31만 2355명이다.

이로써 ‘파묘’는 당당히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 본격적인 기록 레이스에 돌입했다. 앞서 300만을 돌파한 티모시 샬라메 주연 외화 ‘웡카’(감독 폴 킹)의 기록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티모시 샬라메의 또 다른 대작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의 개봉에도 굳건한 저력을 보이고 있다.

‘듄: 파트2’는 개봉일 15만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 1615명.

3위는 ‘웡카’다. 같은 날 3만 6000여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308만 8279명이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파묘’가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실시간 예매량 42만 9369명, 예매율 53. 3%를 기록 중이다. ‘듄: 파트2’가 예매량 26만 2768명, 예매율 32.6%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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