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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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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 팀…'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 3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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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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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봉 날짜가 확정됐다.

'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애덤 윈가드 감독)'가 오는 3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팀업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021년 개봉해 북미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누적 수익 4억 7000만 달러(한화 약 6258억 원) 등 놀라운 흥행 파괴력으로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고질라 VS. 콩'의 후속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고질라와 콩이 함께 같은 곳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등지느러미를 붉게 빛내며 포효하는 고질라와 새로운 무기인 건틀렛을 오른팔에 장착한 채 분노에 가득 찬 콩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번에는 한 팀이다"라는 카피는 사상 최강의 빅매치를 벌인 전작 '고질라 VS. 콩'에 이어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는 사상 초유의 팀업을 예고하며 두 전설이 그려낼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예고편은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압도적인 파워로 할로우 어스를 장악한 스카 킹, 콩과 같은 종족인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미니 콩, 눈빛만으로 숨 막히는 위압감을 선사하는 시모까지.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파워를 자랑하는 고질라와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건틀렛을 새롭게 장착한 콩의 팀업이 지금껏 본 적 없는 몬스터버스 사상 최대의 전투를 예고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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