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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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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2' 외화 박스오피스 1위…오프닝 스코어 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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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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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성과를 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개봉한 영화 '듄: 파트2(드니 빌뇌브 감독)'는 첫날 15만295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6만1615명을 기록했다. 이는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로써 '듄: 파트2'는 전편인 '듄'의 오프닝 기록을 250% 이상 돌파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해 놀라운 흥행 저력을 실감케 한다. 현재 예매율 역시 300만 관객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와 함께 압도적인 수치로 쌍끌이 흥행을 선보이고 있어 3월 극장가 르네상스를 열 작품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내한 행사 당시 무한한 한국 사랑을 선보여왔던 배우들의 콘텐트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관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눈 영화인 만큼 향후 입소문 추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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