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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개봉 앞둔 '패스트 라이브즈'…유태오 "인생 바꿔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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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앞둔 '패스트 라이브즈'…유태오 "인생 바꿔준 작품"

[앵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첫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일주일 뒤 개봉합니다.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은데 더해, 미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도 올라있죠.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12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며 헤어진 나영과 해성.

SNS를 통해 우연히 만남이 이어졌다 다시 헤어진 두 사람은 12년이 흘러 뉴욕에서 이틀을 함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