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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속았네, 비계 삼겹살" 논란에…'AI 도입' 칼 빼든 유통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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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일부 업체들이 비계가 지나치게 많은 삼겹살을 눈속임해 판다는 논란이 있었죠. 삼겹살을 먹는 날로 불리는 3월 3일을 앞두고, 유통업계들이 인공지능 기계까지 동원해서 품질 관리에 나섰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고깃덩어리 상당 부분이 하얀 지방으로 논란이 됐던 이른바 '비계 삼겹살', 이후에도 비계가 지나치게 많은 삼겹살을 구매했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