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 |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으로 인해 불안한 심리상태에 빠진 교원들의 치유를 위한 '마음클리닉'을 신설해 새학기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클리닉'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을 위한 심리검사, 찾아가는 심리상담, 상담 전문가 연계 지원, 병원 치료비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외부 업체에 위탁해 전문상담가가 교권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권침해 콜센터 1395'도 새학기부터 운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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