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7일 만에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넘었다. 화요일이었던 전날 29만 8,473명을 모은 데 이어 수요일에도 범상치 않은 관객 동원력을 보였다. 이틀 내에 손익분기점(330만 명) 돌파도 예상된다.
'파묘'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금일 오전 할리우드 기대작 '듄: 파트2'가 개봉했지만 예매율 1위 자리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파묘'의 예매율 50.2%기록하며 50%의 벽마저 넘었으며, 예매량은 41만 2,543명(오전 10시 기준)까지 치솟았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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