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와 충남도청 |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지역 발전에 필요한 현안 과제를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총선 과정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정당과 후보자가 이를 공약할 경우 지역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 정당에 전달한 주요 과제는 충남 국립의대 신설, 출입국·이민관리청 천안·아산 유치, 장항선 SRT 연결 등이다.
충청내륙철도를 비롯한 도로·철도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국가 계획 반영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아산 경찰병원 조속 건립 등 내용도 담겼다.
도 관계자는 "충남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들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각 정당과 긴밀히 소통·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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