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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일)

정세진 아나운서, 입사 27년 만에 KBS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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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BS 정세진 아나운서. 사진 | 최승섭 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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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가 입사 27년 만에 KBS를 떠난다.

28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KBS 정세진 아나운서는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해 퇴사를 앞두고 있다. 앞서 KBS는 지난 15일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해 26일까지 신청자를 받았다.

미디어스 보도에 따르면 특별명예퇴직자는 73명, 희망퇴직자는 14명으로 총 87명이다. PD, 기자 등 방송직군이 52명으로 가장 많고 경영직군은 19명, 기술직군은 16명이다. 이 중 아나운서는 7명으로 집계됐다. 퇴직일은 29일이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1997년 KBS 공채 24기로 입사해 현재까지 활동한 KBS 간판 아나운서다. ‘KBS 9시 뉴스’를 비롯해 ‘저널리즘 토크쇼 J’, ‘생방송 심야토론’ 등 뉴스와 시사교양, 다큐멘터리 등 진행을 맡았다.

정세진 아나운서 외에도 김윤지, 정승은 아나운서도 명예퇴직으로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2024년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 실시’ 공지에서 KBS는 “계속되는 적자와 예정된 수신료 분리징수로 인해 공사는 유례없는 재정 및 경영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경영상 필요에 의한 전사적 고용조정의 일환으로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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