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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실종 문자에서 봤는데…" 아이 찾은 여성, 그 후 전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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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대구 서부경찰서 평산지구대에는 9살 손녀가 집에 들어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며 할머니와 어린이가 실종 신고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112상황실 무전 지령을 통해서 미귀가 어린이를 수배했습니다.

실종된 여자 어린이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었는데요.

경찰은 교우 관계와 평소 자주 다니던 곳 등을 탐문 수색하는 한편 실종 신고 4시간 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실종 아동의 신상과 인상착의를 상세히 담은 실종경보문자도 발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