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NS에서는 물건을 산 뒤 거스름돈으로 100엔 대신 한화 100원짜리 동전을 받았다는 경험담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두 동전은 비슷하게 생겨서 얼핏 보면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가치는 큰 차이가 나죠.
어제(27일) 환율을 기준으로 보면 100엔이 885원 정도입니다.
한 일본 누리꾼은 '거스름돈을 받았을 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한글이 써진 동전이 섞여 있었다'며, '100원은 쓸 데가 없어 억울한 기분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동전은 비슷하게 생겨서 얼핏 보면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가치는 큰 차이가 나죠.
어제(27일) 환율을 기준으로 보면 100엔이 885원 정도입니다.
한 일본 누리꾼은 '거스름돈을 받았을 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한글이 써진 동전이 섞여 있었다'며, '100원은 쓸 데가 없어 억울한 기분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