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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다로 떨어진 가자지구 구호품…굶주림에 쟁탈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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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다섯 달째 이어지면서 가자지구에는 이제 식량이나 의약품이 거의 바닥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헬기를 통해 구호품이 전달되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또 하나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표언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낙하산에 매달린 구호품이 지중해로 떨어집니다.

구호품을 먼저 잡기 위한 쟁탈전이 시작됩니다.

보트를 탄 사람들은 사력을 다해 노를 젓습니다.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든 사람도 많습니다.

굶주린 난민들은 해변을 우왕좌왕하고 구호품을 발견하면 먼저 차지하려는 싸움이 시작됩니다.


건장한 남성들이 채찍과 몽둥이를 휘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