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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토)

별 “♥하하와 결혼…도박이었지만 후회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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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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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남편인 하하와의 결혼을 후회한 적 없다고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별 하하 귀여운 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에 안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별에게 “결혼하고 활동을 그만뒀냐. 가정에 집중한 거냐”고 물었고 별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내가 무대로 돌아가고 노래를 다시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그때 당장은 못 했다. 빨리 준비해야지 하는데 쉽지가 않은 거다. 일단 1차원적으로 살. 첫 애 때는 붓고 많이 먹지도 않는데 살이 안 빠지더라. 근데 둘 낳고 셋 낳으니까 힘이 들어서 그런지”라며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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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와 별/사진=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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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성시경은 하하와 12년째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살고있는 별의 결혼 스토리에 궁금해했다.

이에 대해 별은 “저는 ‘한번 만나볼래?’ 이런 수작을 거는 사람도 없었다. (하하가) ‘놀 거 다 놀고 남자들 많이 만나고 나중에 결혼은 오빠랑 하자’이랬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연락을 주고받은 사이도 아니었지만 결혼했다고.

그러자 성시경은 “결혼식장에서 만났냐. 전체 회식하다가. 말이 안 되잖아”라고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별 역시 이를 신기해하며 “저희는 지금도 알아 가요”라고 고백했다.

성시경은 “어떤 의미에서는 누가 그런 도전을 하겠어. 사실 결혼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 일인데. 얘랑 이제 결혼해서 알아가 봐야겠다는 그런 생각 잘 안 할걸”라며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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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이에 별은 “도박이다”라고 공감하며 “근데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 열받고 화가 나고 ‘이걸 꼬집어서 뜯어버릴까?’하는 분노는 너무 많았지만 ‘이 남자와 결혼을 왜 했을까,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라는 이런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별은 “남편한테는 뭔가 특별한 게 있었던 게 결혼은 그때까지만 해도 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것이니깐 일말의 환상이 있었다. 근데 결혼해서 살아보니까 가족이 되는 것이더라. 가족이 되는 것은 정말 편안한 것이었다. 이상하게 우리 남편한테 그런 걸 느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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