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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이재욱♥카리나, ‘공개 연애’ 에 이상형 재조명…응원도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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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과 에스파 카리나가 공개 연애를 시작하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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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와 카리나 소속사 SM은 스포츠월드에 “두 사람은 이제 서로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이재욱과 카리나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이재욱과 카리나가 한국 서울과 이탈리아 밀라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한 명품 브랜드 컬렉션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측근의 말을 인용해 “아마도,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면서 “패션쇼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고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면서 누리꾼들은 놀라움과 더불어 축하의 반응을 전했다. 두 사람이 2살 차이 선남선녀인 만큼 여론은 응원의 메시지가 주를 이뤘다. 또한 한편으로는 두 사람이 과거 각자 밝혔던 이상형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재욱은 2021년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옆에서 잘 잡아주고 제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주는 되게 맑은, 밝은 긍정적인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카리나는 과거 여러 매체를 통해 “흑발에 손발이 크고, 키 180cm 이상, 웃는 모습이 예쁜 예의 바른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왔다. 서로를 꼭 닮은 각자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재욱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환혼’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8일 디즈니+ ‘로얄로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리나는 2020년 그룹 에스파로 데뷔, ‘넥스트 레벨’, ‘드라마’ 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배출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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