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상주시의원은 지난 26일 제22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맨발 걷기 좋은 길 조성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미 조성된 공원이나 하천 구역에 황톳길 조성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및 숲속 길에 맨발 걷기 길 조성 ▲특색있는 형태로 조성(겨울철 이용 가능한 비닐하우스형,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길 등) ▲조성 시 지역사회의 의견과 협의 등이다.
정석용 의원은 “맨발 걷기 조성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상주=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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